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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마음이란?

갑동이 생각 2023. 10. 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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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있는 자리는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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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란?

    국어사전에서의 마음은 "감정이나 생각, 기억 따위가 깃들이거나 생겨나는 곳"이라고 되어있다. 있는 그대로를 해석해 보면,  

     "감정"은 어떤 일이나 현상, 사물에 대하여 느끼어 나타 나는 심정이나 기분이므로 출력하는 것이고,
     " 생각"은 헤아리고 판단하고 인식하는 것 따위의 정신 작용이므로 분석하고 입력하는 것이다.
     "기억"은  "깃들이거나"이므로 입력되는 정보를 저장하는 것이고,
     "생겨나는 곳"은 인식해서 분석하고 입력하며, 저장하고 출력하는 장소로 풀이가 되네요. 이곳이  바로 마음이 있는 곳이므로, 우리들의 두뇌가 마음이 있는 자리네요.

    그런데 왜? 우리들은, 마음이 아프다면서 가슴을 쓸어내릴까요

     

    마음이란 생각의 집합체 즉, 인식, 분석, 입력, 저장의 두뇌 작용이며 정신 활동이다. 몸과 마음의 작용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뇌에서 명령을 내리면 몸이 행동으로 보여주고, 몸 또한 오감을 통해서 취득한 정보를 뇌에 전달하는 구조로 되어 있는 것이다.  
      
    마음이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몸도 긴장을 하게 되고, 주요 장기가 많이 집중되어 있는, 가슴부위도 스트레스를  받아서 아프게 되므로, 진정시키기 위해서 쓸어내리는 것입니다.

    혹자는 마음과 나(我)가 있는 자리는 가슴의 심장이라고들 하는데 잘못 알고 있는 것입니다. 나라는 존재를 육체와 동일시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것입니다.

     

    마음이란 무엇인가

     

    앞에서 대략 설명하였듯이 마음이란 정신작용의 집합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면, 우리들이 사용하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비교하여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됩니다. 컴퓨터 본체는 육체이고, 메모리칩과 CPU는 마음이며, 이를 사용하는 자는 나(我)인 것입니다. 나와 마음, 육체는 서로 다른 것입니다. 이를 두고 삼위일체라고 합니다. 하나라도 없으면, 사용불가합니다. 그래서 중요합니다. 
        
    자동차의 차체가 몸이고, 전기장치와 CPU 등 제어장치가 마음입니다. 자동차가 있다고 해서 스스로 움직이지 않듯이, 운전자인 나(我)가  자동차를 움직이게 하는 것이고,  우리들의 몸과 마음도 나(我)가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것에 불과한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말 중에 "마음 씀씀이가 참 예쁘다"라고 표현하는 것은 우리 뇌에 입력된 정보가 긍정적이고, 배려하는 신호로 받아들여 입력하고, 출력하게 되므로 그 결과물이 예쁘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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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동이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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