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팔자란?(2강)

인간은 운명의 지배를 받는가?

 

국어사전에서 운명은 "인간을 포함한 우주의 일체를 지배한다고 생각되는 초인간적인 힘"이라고 정의되어 있다. 인간을 지배한다고 생각되는 초인간적인 힘은 무엇일까?

사주팔자이란 무 엇인가?

그것은 한 치의 어긋남도 없이 질서 정연하게 움직이며, 우주를 순환시키는 초월적인 힘이며,  이 에너지의 장에서, 인간은 자유로울 수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각각의 개인에게 영향을 끼치는 초월적인 힘의 근원을 분석한 것이 명리학의 사주팔자이다.

사주팔자란 무엇인가.

사주팔자란 무엇일까요?

사주팔자란, 말 그대로 우주의 순환원리를 이용하여 만든, 만세력의 60 갑자를 사용해, 태어난 연월일시 4개의 기둥에 세워진 8개의 글자라는 뜻이다

태어나서 첫 숨을 내쉬는 순간에 우주와 소통하여 각인된 에너지와, 지금 이 순간에 운행되고 있는 에너지가 서로 간섭하면서,  평생 동안 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이 명리학에서 말하는 사주팔자인 것이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사람은 팔자대로 산다"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운명은 결정된 것일까

 

오랜 시간 동안, 이 분야를 연구해 본 필자의 경험으로는, 지금의 기분, 생각, 행동하는, 이 모든 것은, 우주의 순환 에너지의  흐름에 영향을 받아 나타나는 현상이기 때문에, 선천적으로는 결정된 것이지만, 후천적으로는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운명을 바꿀 것인가

 

선천적인 운명은 대운, 세운, 월운, 일운, 시운의 에너지 흐름의 합쳐진 결과물이지만, 후천적으로 바꾸는 방법은, 작은 물방울이 모여 강을 이루듯이, 매 순간순간의 생각과 행동을  어떻게 결정하느냐에 따라서,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운명은 본인의 노력 정도에 따라 미래의 자신을 긍정적 또는, 부정적인 모습으로 변화시킬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즉, 현재의 나의 모습은, 과거의 나의 모습이 투영된 것이고, 미래의 나의 모습은, 현재의 생활 모습이 반듯이 투영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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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동이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