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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감정과 이성 조절

갑동이 생각 2023. 11. 8. 01:13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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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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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일이나 현상, 사물에 대하여 느끼어 나타나는 심정이나 기분을 말한다. 감정이 풍부한 사람들은 사소한 일에도 쉽게 웃거나 눈물을 짓기도 하면서, 주변에서 일어나는 작은 변화를 잘 감지하는 능력이 있다.

    감정과 이성 조절


    감성적인 사람들의 특징은,


    □ 정에 약하다.
    □ 감정의 변화가 빠르다
    □ 눈치가 빠르다
    □ 극단적인 경향이 있다
    □ 주변사람들에 의해 자신의 생각이 잘 흔들린다
    □ 끈기와 집중력이 부족하다
    □ 사교성이 좋다

     

    이성이란?

     

    진위, 선악을 구별하여 바르게 판단하는 능력을 말한다. 이성적인 사람들은 논리적인 분석을 통하여 원인에서부터 결과에 이르기까지 옳고 그름이나 사실들을 잘 판단하는 능력이 있다.

    이성적인 사람들의 특징은,


    □ 원인 분석을 잘한다.
    □ 주변의 분위기 파악을 잘 못한다
    □ 집중력과 기억력이 좋다
    □ 사소한 것에 흔들림이 없다
    □ 인정머리 없다는 소리를 듣는다
    □ 전문적인 지식, 기능 소유자들이 많다
    □ 사교성이 부족하다.

    감성과 이성은 상호 보완적이다

     

    감정과 이성 조절

    감성은 오른쪽 뇌가 담당한다. 사물에 대한 직감적인 사고와 창조적인 발상에 집중되어 있어서 예능분야 즉, 음악 그림 공간 등의 기능을 주로 담당하는 역할을 한다.
    이성은 좌측 뇌가 담당한다. 논리적인 계산과 언어처리 등에 집중되어 있다. 즉, 읽고 쓰고 말하고 계산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감성과 이성은 어느 것이 좋고 나쁘다고 말을 할 수 없습니다. 각각 서로의 장단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감정과 이성의 불균형은 항상 부족함을 느끼게 된다.

     

    상호 불균형의 정도가 커지는 것에  비례하여 상대에 대한 끌어당김도 커지게 된다. 즉, 부족함을 채우고 싶은 요구도 강렬해지게 되는 것이다. 감정은 외부로 보이는 양(陽)의 모습이고, 이성은 내부로 집중되는 음(陰)의 모습이다. 외부로 발산되는 것은 내면의 부족함으로 이어지고, 내면으로의 집중이 되는 것은 외부의 부족함으로 이어지는 것이 음양의 이치인 것이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면, 지나치게 흥분되거나 긴장되면(감성이 부풀어 오르면), 침착하게 이성적인 판단을 하기가 어려운 경우를 많이 경험할 수 있다. 이때는 즉시 알아차려 판단을 미루고 감정의 조정작업에 들어가야 하는 이유인 것입니다.

    감정과 이성을 어떻게 조절할까?

     

    감정과 이성 조절

    감정과 이성의 조정작업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작은 나무뿌리가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오랜 인고의 시간이 흐른 후에, 바위를 쪼개고 땅으로 뿌리를 내리듯이 반복적인 훈련과 습관화와 시행착오의 경험을 거친 후에야 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아는 것은 모르는 것보다는 낫겠지만, 아는 것은 첫걸음의 시작에 불과한 것입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앞의 글에서 올려 드린 "삶의 지혜는?"의 내용을 정독하여 읽어보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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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kic4009.tistory.com/48  다음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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