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 지금까지 강의한 1강~117강까지의 강의 내용을 정독하시고 따라오신 분이라면, 자신과 가족을 포함한 주변 지인들 까지도 충분히 사주팔자 풀이가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만약에 이 강의를 처음으로 접하신 분이라면 아래에 링크되어 있는, 첫 강의 명리학 사주팔자 배우기 쉽다(모두 무료강의 1강)부터 차례대로 정독하시길 권장합니다.
https://kic4009.tistory.com/66 명리학 사주팔자 배우기 쉽다(모두 무료강의 1강)
음양의 흐름과 건강
평생 운의 흐름
어린 시절 | 청년 시절 | 중년 시절 | 노년 시절 |
목(木) | 화(火) | 금(金) | 수(수) |
양(陽) | 음(陰) |
태어나서 펼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양(陽)이고, 수렴해서 삶을 마무리하는 것은 음(陰)이다. 체온이 섭씨 1도만 떨어져도 각종 질병이 침투하게 되고, 지나치게 음(陰)으로 가거나 양(陽)으로 가도 질병에 걸리기 쉽게 된다. 몸이 따스하면 당장은 질병이 없고, 질병이 찾아오면 그 부위가 차가워지게 된다.
☞ 양(陽) + 양(陽)은 지나친 것이지만 결국에는 음(陰)으로 간다.
☞ 음(陰) + 음(陰)도 지나친 것이고 결국에는 양(陽)으로 간다.
☞ 음(陰) + 양(陽) 도 음(陰)으로 가고, 생명을 유지하는 것은 음(陰)과 양(陽)을 조화롭게 유지하는 것이다.
젊은 시절의 질병은 양(陽)이 지나쳐서 음(陰)이 부족하고, 노년의 질병은 음(陰)이 지나쳐서 양(陽)이 부족하여 발병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양(陽)이 많으면 음(陰)이 부족하고, 음(陰)이 많으면 양(陽)이 부족하다.
대운과 세운으로 질병 분석
https://kic4009.tistory.com/246 이전 강의 - 감정과 행위의 질병 흐름 분석(167강)
음(陰) 대운을 걸어온 사람은 양(陽) 대운을 만나면 질병에 취약해지고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음(陰) 대운의 기간이 길 수록 병은 깊어지고, 대체로 내면으로 뭉치는 병(암 등)이 되는 것은 뭉친 것이 양(陽)을 만나 풀리면서 발견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젊은 시절의 음(陰) 대운의 만남과 중년 이후의 양(陽) 대운의 만남은 질병 발생 가능성이 낮은 것이다.
양(陽)의 기운이 과다해지면 상체에서 양기(陽氣)가 발산되면서 하체에 음기(陰氣)가 쌓여 차가워지게 되고 몸은 마르게 된다.
음(陰)의 기운이 과다해지면 하체에는 음기(陰氣)가 뭉치게 되고, 양기(陽氣)가 머리 위로 솟구쳐 올라 머리가 뜨거워지고 살이 찌게 되지만, 병이 깊어지게 되면 살이 빠진다.
대운에서 10~30년 간 큰 틀의 흐름에서 오행의 편중 소통 막힘 강약 등으로 분석하고, 세운의 흐름에서 반복하여 괴롭힐 때 발병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또한 대운의 환절기에는 잔병치례가 많아지기도 한다.
https://kic4009.tistory.com/248 다음 강의
... 갑동이 생각...
'명리학(사주팔자 배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주팔자 적성 풀이 - 음양 오행으로 직업 적성 분석(170강) (87) | 2024.02.22 |
---|---|
사주팔자 적성 풀이 - 육친으로 직업 적성 분석(169강) (146) | 2024.02.19 |
사주팔자 쉽게 풀이하는 방법 - 감정과 행위의 질병 흐름 분석(167강) (139) | 2024.02.13 |
사주팔자 쉽게 풀이하는 방법 - 감정과 행위의 건강 작용 분석(166강) (102) | 2024.02.11 |
사주팔자 쉽게 풀이하는 방법 - 건강과 오행의 신체 특성 분석(165강) (112) | 2024.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