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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주 팔자 계미(癸未)의 성격과 심리 특성 분석

    사주팔자 계미(癸未)는 육십갑자의 열 번째 천간 계(癸)와 여덟 번째 지지 미(未)가 결합된 것으로써, 계미년은 육십갑자의 스무 번째 해로, 천간으로는 음수(陰水)에 해당하는 계(癸)가 되고, 지지로는 양을 뜻하는 미(未)가  됩니다.

    계미(癸未)를 물상으로 표현하면 여름을 마무리하는 계절 계미(癸未) 월의 건조한 땅에, 하늘에서 비를 뿌리니 땅이 수를 모두 흡수(토극수)하면서 서로를 제어하고 있는 형상으로 상징이 됩니다.

     

    계미(癸未)는 갈증을 해소하는 단비와 같고 땅을 윤택하게 하는 것이다. 배려심이고 생명수이며 만물을 살리는 데 목적이 있다. 외적으로는 처세가 좋고 다정다감해지며 소심하지만 포용력이 있다.

     

    미(未)가 축(丑)을 견인하므로 화가 나면 즉시 차가운 사람으로 돌변하여 한 번 어긋나면 끝장을 볼 수도 있다. 이러한 계미(癸未)의 특성은 주변 글자의 간섭이 있을 경우에는 변할 수도 있다.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시면 계와 미에 대한 성격과 심리 특성에 대하여 자세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kic4009.tistory.com/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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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kic4009.tistory.com/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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