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 지금까지 강의한 1강~117강까지의 강의 내용을 정독하시고 따라오신 분이라면, 자신과 가족을 포함한 주변 지인들 까지도 충분히 사주팔자 풀이가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만약에 이 강의를 처음으로 접하신 분이라면 아래에 링크되어 있는, 첫 강의 명리학 사주팔자 배우기 쉽다(모두 무료강의 1강)부터 차례대로 정독하시길 권장합니다.
https://kic4009.tistory.com/66 명리학 사주팔자 배우기 쉽다(모두 무료강의 1강)
사주팔자의 연월일시에 해당하는 근묘화실의 관점에서 재물이 들어오는 곳과 투자하는 곳, 활동하는 곳, 저장하는 곳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근묘화실의 세부 사항에 대해서 아래의 링크를 크릭 하시면 됩니다.
https://kic4009.tistory.com/190 근묘화실(119강)
수(水)는 저장하는 곳이다.
수(水) 저장하고 준비하여 안정과 휴식을 취하는 곳이다. 만약에 수(水)가 내 사주의 월지에 있다면 부모에게 맡기는 것이 가장 안전할 것이고, 연지에 있다면 국가나 큰 금융기관에, 일지이면 가정에, 시지이면 자식이나 먼 곳에 맡기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보는 것이다.
목화(木火)는 소비 지출에 해당하므로, 목화(木火)가 월지에 있는 데 부모에게 재물을 맡기면, 고양이게 생선가게를 맡기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다.
수(水) 일간의 여자인 경우에 식상이 목(木)이고 자식이므로, 자녀에게 돈을 쓰는 것은 아깝지 않을 것이고, 재성이 화(火)이므로 남편 관성을 도와주는 일에는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목(木)은 투자이고 돈을 쓰는 곳이다.
목(木)이 시지에 있으면 자식이고 먼 곳이며, 취미, 미래를 위해서 투자하기 적합한 곳이다. 사주팔자가 잘 소통되고 순환되는 경우, 이곳 시지에 투자를 하지 않고, 만약 연주나 다른 곳에 투자를 한다면 부가가치가 매우 낮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아래의 표에서 경(庚) 일간을 기준으로 인(寅) 재성의 특성을 예를 들어 간략하게 설명하여 봅니다.
* | 庚 | * | * |
亥 | 子 | 寅 | * |
신(申) 운이 들어와서 인(寅)을 충 하게 되면, 인(寅)은 재물이 나가는 곳이므로 충으로 빚이 청산되거나 돈 나갈 일이 없어지게 되는 것이다.
화(火)는 사회적인 활동성이다.
https://kic4009.tistory.com/226 이전 강의(149)
목(木)이 있는 자리는 생활비를 쓰듯이 꾸준히 지출 소모가 이루어지는 곳이고, 화(火)가 있는 자리는 돈을 많이 쓰는 자리이다. 화(火)는 꽃을 피워서 경력을 쌓고 인정받는 자리이므로 소모가 많은 것이다. 화(火)가 없으면 사회활동이 부담스러워서 함께 어울림이 없거나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화(火)가 시(時)에 있으면 먼 곳이나 해외, 취미 등에서 활동을 하고 연(年)에 금(金)이 있으면, 활동은 먼 곳에서 하는 데 돈은 국가나 큰 조직에서 들어오는 구조로 되는 것이다. 만약에 시(時)에 화(火)가 없는 데 먼 곳이나 해외에 나가서 활동을 하게 되면 자신의 뜻을 펼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만약에 토(土) 일간의 경우 화(火)가 인성이므로 공부, 자격, 권리취득에 돈을 많이 쓰게 되고, 인성의 세력이 강할 경우에는 식상의 행위가 위축되어 인색해지는 것이다.
육친에서 재성이 돈이 되는 것은 아니다. 육친은 분석 대상일 뿐이며 결국 돈이 되는 것은, 재성이나 금(金)이 아니고 음양오행의 순환이 잘 되어야 하는 것이다.
https://kic4009.tistory.com/228 다음 강의(151)
... 갑동이의 생각...
'명리학(사주팔자 배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주팔자 쉽게 풀이하는 방법 - 승진 명예 운의 오행 특성 분석(152강) (53) | 2024.01.24 |
---|---|
사주팔자 쉽게 풀이하는 방법 - 승진 명예 운의 일반 특성 분석(151강) (28) | 2024.01.23 |
사주팔자 쉽게 풀이하는 방법 - 재물운의 경제활동 분석 법(149강) (59) | 2024.01.21 |
사주팔자 쉽게 풀이하는 방법 - 재물운 육친으로 분석하는 법(148강) (53) | 2024.01.20 |
사주팔자 쉽게 풀이하는 방법 - 재물운 오행으로 분석하는 법(147강) (58) | 2024.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