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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백승이다.
누구나 알고 있는 삼국지에 나오는 유명한 명언이다.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먼저 아는 것이 우선이고, 상대를 파악하는 것은 그다음의 일이다. 자신의 능력이 정확하게 분석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비교 분석은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내면에서 잠자고 있는 무한한 능력이 있음에도, 발견해서 끄집어내어 활용을 하지 못하고, 스스로를 과소 평가하여 자신이 만든 울타리 속에 스스로 갇혀있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나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처음 태어난 인간의 뇌는 컴퓨트처럼 초기화되어 있는 백지상태이다. 어떤 내용이 입력되는가는 컴퓨터처럼 입력자(자기 자신)의 몫이다. 수많은 경험을 통하여 자신의 적성과 자질을 발견하고, 여러 통로를 통하여 지식과 정보를 수집하면서 자신을 개발해 나가는 것이 나를 가장 잘 알 수 있는 방법인 것이다.
책이라고 하는 것은, 어떤 것은 저자가 평생 동안 공부하면서 연구하여 내놓은 알토란 같은 책들도 많이 발견할 수 있다. 그것도 평생 동안 연구한 것을 한 권의 책으로...
인연이 닿으면 나는 이 책을 통하여, 단 며칠 길면 한 달 이내에 모든 것을 습득할 수 있는 행운을 잡을 수도 있는 것이다.
https://kic4009.tistory.com/54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사람이다.
세상에서 제일 강한 자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사람이다. 도대체 자신과의 싸움이라니 무슨 말인가? 인간의 육체적인 본능은 오감(눈 코 입 귀 촉감)으로 느껴지는 모든 것에 대한 즐기고, 놀고 싶은 쾌락의 욕구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다. 이러한 욕구를 어느 정도 제어하지 못하면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달성하기가 어렵게 되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하루에 주어지는 시간은 동일하다. 어떻게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각자에게 주어지는 결과물은 다르게 나타날 수밖에 없고,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이 육체의 유혹에 빠져서 벗어나지 못하거나, 아니면 적당히 타협해서 합의점을 찾거나, 육체에게는 생존에 필요한 기본적인 것만을 제공하고, 자신이 설정한 목표달성을 위해 매진할 것인가는 오로지 본인만의 선택인 것이고, 육체와의 싸움인 것이다.
지식과 정보습득을 위한 배움의 길도 육체와 싸움이고, 자신의 육체를 튼튼하게 관리하기 위한 노력도 육체와의 싸움이다. 이렇게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는 자만이 승자의 반열에 오를 수 있는 것이고, 진정으로 강한 사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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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ic4009.tistory.com/28
... 갑동이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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