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과 비움(2)

비움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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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용어로써의 비움은 "마음속에 채워져 있는 생각이나 감정등을 정리함으로서, 본래의 평정심 찾고자 노력하는 행위"로 정리해 볼 수 있다.

욕심과 비움

비움과 채움은 둘이 아닌 하나이다

 

세상만사 모든 것은, 짝을 이루어 하나를 완성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들숨이 있으니 날숨이 있어 짝을 이루 듯이...

채워진 것이 없으면 비울 것도 없은데..

 

여유공간이 많으면 편안하고 자유로우며, 꽉 채워져 있으면 불편하고 답답한 것은 알지만......?

욕심과 비움에 대하여

채우기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신이 원하는 수준까지 채우지 못한 아쉬움 때문이다. 어차피 채워지면, 비움의 단계로 나아가겠지요.  

우주만물은 각자의 위치에서,  그 수준에 맞은 선택으로 진화를 계속해 나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채우기만 하는 자 에게 "비워라" "내려놓아라"의 가르침은, 소 귀에 경 읽기이고, 허공을 향한 메아리에 불과한 외침이겠죠

소크라테스는 인생을 "욕망과 권태사이를 왕복하는 시계추와 같다"는 의미를 되새겨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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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은 왜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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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과 비움(1)

...... 갑동이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