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과 비움(1)

욕심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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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사전에서의 욕심의 뜻은, "어떤 것을 정도에 지나치게 탐내거나 누리고자 하는 마음"이다.

견물생심(見物生心)이다

 

물질을 보면 마음에 변화가 생기는 것이고, 기억이나 소유를 하고 싶으면, 채움의 욕구가 생기는 것이 견물생심이다.

욕심과 비움

채움의 욕망은 당연한 것

 

채움의 욕망은 성장과 발달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채움이 지나치면 욕심이 되는 것

 

적당한 선에서 스스로 통제하지 못하면, 욕심으로 변질되어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는 것이다.

욕심과 비움

욕심은 나쁜 것인가?

 

한 여름의 따가운 햇볕처럼, 욕심의 발생은 당연한 이치다. 내면의 허결함을 채워나가는 과정이기에, 본인의 입장에서 그런 것이고, 밀물과 썰물처럼 다 채워지기 전에는 멈출 수가 없는 것이다, 스스로 느끼고 깨달음을 얻기 전까지는 그런 것이다.
삶을 영위해 나가는 과정에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채우고 싶은 내면의 공간이 크서, 자신이 원하는 수준까지 모두 채워지질 않으면, 자꾸만 생각나게 하는 것이 욕심이다.

 

"욕심은 나쁜 것이 아니고, 스스로 조절이 안 되는 것"이며, "지나치면 상대에게 피해를 입힐 수도 있고",  본인이   "성장해 가는 과정의 일부분"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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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동이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