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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에너지의 파동이다
생각을 많이 하면 몸이 피곤한 이유는 뭘까요? 생각은 뇌혈관과 신경전달 물질을 자극하여 활발하게 움직이게 함으로써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이다.
생각만 하는데 가슴은 왜 뛸까?
설렘이나 긴장이 발생하는 이유는, 오감을 통해서 들어오는 입력정보와, 기존에 뇌에 저장된 정보의 분석에 따라서 희노애락의 감정을, 몸으로 출력신호를 내보냄으로써 몸이 반응하는 것이다.
간단한 예를 하나 들면, 갓 태어난 아기는 저장된 정보가 없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식물에게도 생각이나 감정이 있을까요?
여러 연구 논문자료에서 밝혀진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만 예를 들면, 동일한 조건과 환경에서 키우는 식물들 중에서, 한 그룹에만 사랑의 감정을 표현하거나 즐거운 음악을 들려주면, 훨씬 더 건강하게 잘 자란다는 내용들입니다.
그래서 옛말에 "농작물은 농부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라는 말이 전해 내려오고 있나 봅니다.
오감으로 느껴지지 않는다고 없는 것이 아닙니다.
에너지 파동의 주파수를 일치시키면 라디오를 청취할 수 있듯이, 생각에서 전달되는 긍정적, 부정적 에너지 파동들은 모든 상대에게 전달되어 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입니다.
2차 대전이 한창일 때, 미국의 한 의과대학교에서 3명의 사형수를 대상으로 생각이 물질을 변화시키는 임상실험의 내용을 공개한 적이 있었다.
사형 집행이 예정된 날, 3명의 사형수들에게 편안하게 생을 마감할 수 있게 하겠다고 제안하였습니다. 몸 안에 있는 피가 얼마나 빠져나가면 심장이 멈추는지에 대한 실험이라는 설명과 함께, 침대에 뉘어 눈을 가리고 팔목의 정맥에 주사 바늘을 꽂는 액션과 함께 피가 떨어지는 녹음된 소리를 들려주는 것입니다. 물론 피는 한 방울도 빼지 않았습니다.
얼마의 시간이 흐른 후 3명 모두 심정지로 사망하는 임상결과가 있었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이 실험을 통해서 "생각하는 것은 에너지의 파동이며, 이 에너지는 물질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생각은 마음이므로 마음 씀씀이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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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동이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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