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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는 왜 생기는 것일까?
오해는 상대방이 다르게 해석하거나 이해하는 것을 말한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본인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오해를 받아 곤란하거나 억울한 경우를 많이 경험하게 된다. 각자 생활하면서 습득한 지식이나 정보의 경험치가 다르기 때문에 다르게 이해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따라서 그것을 기분 나쁘게 생각하거나 서운해할 필요는 없다. 먼저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진실이란?
진실이란 거짓이 없이 바르고 참된 것이다.
그러나 진실도 어디까지나 나의 기준에서만 진실한 것이지, 상대방의 기준에서는 진실이 아닐 수도 있다는 유연한 생각으로 접근을 해야 한다.
충분한 대화를 통하여 설명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를 이해시키지 못하면, 그것은 상대방의 몫일 수도 있고 나에게도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 된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자신은 이 일과 전혀 관련이 없음에도, 그 시간에 그곳에 있었다는 이유로 상대방이 오해를 하는 경우에 비유적으로 사용하는 속담이다. 이 경우에는 평소의 나의 모습이 상대방에게 어떻게 인식되어 있느냐에 따라서 선입견이 작용할 수도 있다.
오해를 잘 받는 사람들은 어떤 특징들이 있을까?
평소에도 믿음과 신용이 없고 거짓말을 많이 한다
다른 사람에 대하여 험담을 많이 한다
상대방에게 책임을 자주 떠넘긴다
깊이 있게 생각하지 않고 즉흥적인 말이나 행동으로 실수를 자주 한다
상대를 이해하려는 노력보다는 자신의 생각만을 주장한다
오해는 어떻게 풀어나가는 것이 좋을까?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바르게 생활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다.
부득이하게 오해가 발생하였다면, 직접 상대방을 이해시키려고 노력해 본다.
그래도 안 되면 상대방의 가장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들을 상대로 설득한다.
자신에게도 오해받을 만한 작은 행위라도 없었는지를 뒤돌아 보고, 만약에 있으면 상대에게 양해를 구하거나 사과를 하여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본다.
이렇게 까지 하는데도 풀리지 않는다면, 오해는 상대방이 한 것이므로 그것은 오해한 사람의 몫이고 그의 잘못이다. 만약에 상대방이 나를 비난할 경우에 내가 화를 낸다면, 상대방의 잘못을 내가 나에게 화를 내는 어리석은 행위이다. 그리고 오해한 것이 맞다면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풀리게 마련이므로 기다림이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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