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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범절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표현이다.
흔히 사용하는 말 중에, 예의 없이 무례하게 행동하거나 이기적인 사람들을 보면서 "밥상머리 교육을 잘못 받아서 그렇다"라는 말을 가끔씩 들을 수 있다.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표현으로 해석됩니다. 자녀 교육은 억지로 주입시켜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자녀들이 듣기 싫어하거나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주입시키는 것은, 시간 낭비이고 전혀 효과가 없다는 것을 우리들은 그동안의 경험을 통하여 잘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왜 억지로 주입시키려고 하는 것일까요
첫 번째는 자녀가 바르게, 빨리 성장해 주기를 바라는 조급한 마음 때문이고,
두 번째는 자녀가 잘되는 것은 나의 기쁨이고 행복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나 자신이 자녀로부터 받고자 하는 보상심리의 작용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필자가 얼마 전에 여러 사람이 함께 타고 있는 상가의 엘리베이터에서 경험한 내용이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타는데 어린아이의 작은 장난질을 보고, 그 부모가 하는 말 "그렇게 하지 말랬는데 자꾸 그렇게 하고 있어 이 *의 **가, 집에 가서 한번 보자, 너는 **어!! 듣고 있는 아이도 자존심과 인격이 있는데, 과연 이 어린아이의 마음은 어떠할까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밥상머리 교육일까?
부모의 평소의 말과 행동이 밥상머리 교육이다. 자녀들에게는 스스로 배울 수 있도록 지도를 해야 하고, 부모는 스스로가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자녀들은 부모의 표정, 습관, 자세, 언어, 행동 등을 보고 그대로 학습하기 때문입니다.
참 교육이란 강제로 주입시키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아서 습득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입니다.
"가화만사성"이란는 말이 있듯이, 예의범절 교육의 출발은 가정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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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동이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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